살모넬라 식중독 증상 원인

살모넬라 식중독 증상 원인

 

살모넬라 식중독 증상으로 상당히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신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살모넬라(Salmonella)는 일정한 유사 성상을 가지고 있는 군의 세균류에 붙여진 속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 명칭은 1885년에 D. E. Salmon이 그의 공동연구자 Theobald Smith와 같이 돼지 Cholera bacillus를 발견한 것을 기념하여 이와 유사한 세균에 대해 일괄적으로 명명한 사항입니다.

 

 

이후 1888년 Gärtner가 독일에서 발생한 식중독에서 같은 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살모넬라 Salmonella 식중독에 대한 최초의 보고가 되었습니다.

 

살모넬라 Salmonella 균은 동물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다소의 예외는 있으나 보통 그 크기가 2~3×0.6μm, 아포가 없는 Gram 음성 간균으로서 편모가 있어 운동성이 있습니다.

 

 

살모넬라 원인을 살펴보시면 호기성 또는 통성 혐기성이며, 보통의 배지에서 잘 자라고, 24~28시간 정도에서 직경 2~3mm의 대장균과 유사한 콜로니를 만들게 됩니다.

 

살모넬라 식중독 생육온도는 37℃, 최적 pH는 7~8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중독과 관계되는 주된 살모넬라속 세균의 병원성을 보면 살모넬라식중독 감염원, 즉 식품의 오염원으로서 과거 중요시하였던 것으로 쥐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와서는 살모넬라 식중독 원인을 식육의 오염이 감염원으로서 더욱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의 보균을 위시하여 인간 생활과 관계가 깊은 쥐나 개의 보균도 오염원으로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하수도나 하천수의 오염도 간접오염으로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